Untitled Document

상지대 김종석, "프로팀에서 형과 그라운드에서 서는 것이 꿈이다"

▲'성호대 징크스'를 떨쳐내 기분좋다. 4일 상지대 운동장에서 열린 '2015 카페베네 대학 U리그' 1권역 8라운드 송호대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어낸 송호대 김종석의 모습 ⓒ K스포츠티비상지대 에이스 김종석(3학년)은 확실히..

호남대 '준족' 김민준, "스피드는 타고 났어요"

▲31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울산대와의 결승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호남대 김민준의 모습 ⓒ 사진 이 기 동 기자빠른 스피드를 십분 활용하며 시원하게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한 선수를..

[대학 1,2학년]울산대 김레오, "2전3기만에 단국대 꺾은 기세로 4강 상대 숭실대도 제압하겠다"

▲지난해 선배들이 단국대에게 두번 패한 '복수혈전'을 펼쳐 무엇보다 기쁘다. 27일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12회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8강 단국대 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끈 울산대 김레오의 모습..

[대학 1,2학년]숭실대 이동준, "남은 경기 모두 득점해서 팀 우승 이끌고 싶다"

▲2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12회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송호대와 8강전에서 쐐기골을 쏘아 올리며 팀승리를 만들어낸 숭실대 이동준의 모습 ⓒ K스포츠티비좋지 않은 몸상태에도 팀을 위한 희생정신 만큼은 투..

한양대 서영재, 함부르크와 3년 계약…"이영표를 능가할 수 있는 기대주!"

▲한양대 서영재(위 사진)가 최근 정재권 감독과 함께 독일로 건너가 분데스리가 1부 함부르크와 2018년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고의 빅리그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한국 바라기'는 끊임없다. 젊고 저렴한 선..

[U리그]'아기 호랑이' 고려대 안은산, "버저비터 골로 팀 승리 견인"

'아기 호랑이' 안은산(1학년)의 '미친 왼발'이 고려대를 역전승으로 인도했다. 후반 종료직전 극적인 버저비터 골을 작렬시키며 '원 샷 원 킬'의 결정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와 함께 '슈퍼 서브'의 진면목도 마음껏 선보이는 등 자신에 주어진 미..

연세대 골키퍼 김동준, '슈틸리케호 첫 발탁'…"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

한국축구 차세대 수문장인 김동준(연세대)의 '폭풍 성장'이 제대로 날개를 달았다.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슈틸리케호의 또..

연세대 한승규, "올해 정기전은 사활을 건 한판 승부다"

▲정기전에서 추계연맹전 결승전 패배의 앙갚음을 반드시 펼쳐 보이겠다. 연세대 소속의 한승규(위사진)가 '타도 고려대'를 외치고 있다. 올 시즌 연세대는 '아기 독수리'들의 맹활약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새내기 선수..

호남대 김민준,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준족'…"2~3년 뒤 상암월드컵경기장 누비는게 목표다"

호남 축구의 대표 강자인 호남대는 올 시즌 잘 짜여진 신-구 조화가 단연 눈길을 끈다. 고학년 선수들이 꾸준한 활약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저학년 선수들도 팀 전력에 빠르게 흡수되며 전체적인 짜임새가 높아졌다. 왼쪽 날개인 김민준(..

[추계대학 스타]]고려대 이상민, "신촌 독수리의 날개를 꺾어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

▲29일 국토중심의 산소도시 강원도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성균관대와의 4강전에서 팀 승리를 견인한 고려대 이상민의 모습 ⓒ K스포츠티비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의 화려한 포효가 산소도시 태백..

[추계대학 스타]연세대 김민재-유정완, "공수에서 '신촌 독수리'의 힘찬 날개짓을 하다"

▲23일 백두대간의 산소도시 강원도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 숭실대 전에서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끝에 승리를 합작해낸 연세대 김민재(좌측)와 유정완(우측)의 모습 ⓒ K스포츠티비올 시즌 ..

[추계대학 스타]단국대 손기련, "개인보다 팀을 위한 희생, 팀 우승에 기여하겠다"

▲막강한 공격력만 갖고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최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방패가 있어야만 승리를 쟁치할 수 있다. 단국대 중앙수비수인 손기련(위 사진)이 강원도 태백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희생정신을&..

[추계대학]중원대 장순혁, '부상이 발목잡은 마지막 대학무대'…"팀에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너무 죄스럽다"

▲앞으로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다. 부상으로 인한 후유증은 결국 팀이 예선탈락하는 아픔까지 함께 맛보게 했다.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팀에 큰 선물을 준비하면서 대학축구 무대 고별을 하려했으나 조별리그 1차전 성균관대..

[추계대학 스타]가톨릭관동대 진현수, "조별리그 5골'…"내친김에 팀 우승과 득점왕 먹고 싶다"

▲19일 오후 4시 30분 백두대간의 중심 산소도시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7조 3차전 중원대 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한 가톨릭관동대 진현수의 모습 ⓒ K스포츠티비이쯤되면 '여름 사나이'라는 수식어가 ..

[추계대학 스타]동국대 민준영, "신입생답지 않은 당돌함으로 팀 승리 부른다"

▲당돌함 속에 강한근성과 투지는 민준영의 플레이를 잘 대변해준다. 백두대간의 중심 산소도시 강원도 태백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신입생답지 않은 플레이를 펼치며 팀 승리를 돕고 있는 동국대 민준영의 모습 ⓒ..

[추계대학 스타]한양대 서영재, '70여m 드리블로 득점 완성'…"대학축구 최고의 사이드윙백을 자처한다"

▲18일 백두대간의 중심 산소도시 강원도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0조 2차전 문경대 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약 70여m 오버래핑을 통해 직접 추가골을 만들어낸 한양대 서영재의 모습 ⓒ 사진 이 기 ..

[추계대학 스타]동국대 조원태, "앞으로 남은 경기가 더 중요하다"

▲17일 오후 2시 30분 백두대간의 중심 산소도시 강원도 태백시 황지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8조 2차전 상지영서대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동국대 스트라이커 조원태의 모습 ⓒ..

[추계대학]아주대 조주영-곽성욱, "팀이 하나로 뭉쳐 용인대전 승리 만들어 냈다"

▲16일 백두대간의 중심 산소도시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2조 1차전 용인대 전에서 팀 승리를 합작해낸 용인대 곽성욱(좌측)과 조쥬영(우측)의 모습 ⓒ K스포츠티비'타도 용인대'를 위해 2달 동안 복수의 칼날을 ..

[추계대학 스타]조선대 김병국-박수환, "월척을 낚아 올린 기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

▲16일 국토중심의 산소도시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4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0조 1차전 한양대 전에서 팀 승리를 합작해낸 조선대 김병국(좌측)과 박수환(우측)의 모습 ⓒ K스포츠티비호남 축구의 대표 강자인 조선대가 '사자 군단' 한양대를 ..

[추계대학 스타]고려대 명준재-유창훈, '보인고 선후배'…"분명한건 우승컵을 갖고 돌아간다"

▲보인고 선후배의 활약이 돋보였다. 15일 '고원도시' 강원도 태백 고원 3구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게대학축구연맹전' 9조 1차전 홍익대 전에서 공수에서 승리를 합작해낸 명준재(좌측)와 유창훈(우측)의 모습 ⓒ K스포츠티비 보인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