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뉴스
전체보기
대표팀
해외축구
프로축구
내셔널리그
K3리그
여자축구
대학/U리그
초중고리그
초중고전국대회
시도협회 축구
일반축구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뉴스 대학/U리그 기사목록
 
[전국체전 프리뷰③] 동의대-제주국제대-수성대-초당대-김해대, “언더독의 반란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기사입력 2019-09-19 오전 11:35:00 | 최종수정 2019-09-20 오전 11:35:58

▲제100회 기념 전국체전 '서울 극장'을 통해 언더독의 반란을 꿈꾸는 시계방향으로 동국대 장철민 감독, 제주국제대 서혁수 감독, 초당대 김일섭 감독, 김해대 박현용 감독, 수성대 이정철 감독의 모습 ⓒ 사진 김 병 용 기자

'
'을 캐기 위한 17개 시-도 대학축구 팀들의 '청춘들의 전쟁'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 가혹함과 각 시-도를 대표하는 특수성 등을 동시에 지니고 있지만, -도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 동참 등에 대한 공통분모도 확실하다. 올 시즌 전국체전이 창설 100주년을 맞아 수도 서울특별시에서 열리는 만큼 각 시-도 팀 선수단의 눈빛에는 독기가 잔뜩 서려있는 모습이 가득하다. 전국체전이라는 무대 자체가 체육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 등의 관심과 성원 등이 지대한 무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서울 극장' 데시벨 상영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는 형국이다.

100회 전국체전 남자대학부는 내달 103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 목동경기장과 강북구민운동장 2곳에서 8일간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남대부 축구는 3일 울산대-전주대의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10일 파이널까지 펼쳐지게 되며, 올 시즌 토너먼트 대회 상위 입상 팀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라 각 시-도 팀들의 기 싸움도 제대로 점화되고 있다. 매 경기가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타 대회와 달리 대회 출전 엔트리가 18명으로 고정된 만큼 효율적인 경기운영과 고도의 집중력, 순간적인 임기응변 등은 필수적이다. 각 팀들이 필승을 위해 최상의 레퍼토리 도출에 혈안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동의대-제주국제대-수성대-초당대-김해대,언더독의 반란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내달 3일부터 수도 서울서 열리는 제100회 기념 전국체전에서 시더를 대표하는 전국 17개 팀 중 유일하게 전문대인 수성대(대구) 선수단의 모습 ⓒ 사진 김 병 용 기자

제주국제대(제주)는 서혁수 감독 체재 하에 질 높은 경기력에 비해 결과물이 받쳐주지 못하는 불운만 뒤따랐다. 2016년 서혁수 감독 부임과 함께 '&러시'에서 빠른 빌드업과 강한 압박 등의 콤팩트한 축구로 팀 색채를 개편한 제주국제대는 11명이 유기적으로 맞물려가는 팀워크와 강한 정신력 등을 바탕으로 올 시즌 U리그를 통해 인천대와 아주대, 고려대 등 기존 수도권 명문 팀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뽐냈지만, 고질적인 위기관리능력 부재의 악순환만큼은 쉽게 해갈되지 않았다.

이는 전국체전 때 더 심화됐다. 2015년 강릉 체전 8강 서남대(0-0 3PK4 ) 전, 2016년 아산 체전 1회전 인천대(1-1, 1PK3 ) 전, 2018년 충주 체전 1회전 광주대(1-1 2PK4 ) 전 모두 승부차기 악몽을 깨지 못하면서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고, 지난해 전북 체전서는 초당대에 1회전에 패하는 악순환을 거듭했다. 하지만, 이번 전국체전이 올 시즌 마지막 공식 무대인 제주국제대는 시즌 유종의 미라는 동기부여와 함께 지난날의 아쉬움을 모두 치유한다는 각오다. 안동과학대와 1회전에서 맞붙은 제주국제대는 득점력이 탁월한 강동훈(3학년)과 조명철(3학년)의 발끝에 기대를 걸면서 경기운영 등이 뛰어난 이지성과 이성민(이상 3학년) 등 미드필더 라인의 볼 운반과 엄덕과 유일한(이상 2학년) 등 저학년 자원들을 통한 역습의 조화는 제법 나쁘지 않은 만큼 좋은 결과물 양산으로 질 높은 경기력의 효과를 더 빛낸다는 계산이다.

'구도(球都)' 부산 대학축구의 대표 주자인 동의대(부산)와 초당대(전남)도 대진 불운의 악재에도 다크호스의 진면목 과시에 어금니를 꽉 깨물고 있다. 지난해 전북 체전 1회전에서 인천대에 3-1 패배로 탈락의 쓴맛을 봤던 동의대는 1회전부터 아주대(경기)라는 거대한 장벽을 맞이하게 됐지만, 특유의 기동력과 빠른 역습 등을 앞세운 '&러시'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 등으로 '미끼' 투척을 꿈꾸고 있다. 올 시즌 추계연맹전 4강 입상을 달성한 동의대는 편입생을 통해 전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황지현(3학년)과 강진태(2학년)의 높은 득점력과 문태환(4학년)과 신동호(4학년) 2선 자원들의 지원 사격도 나름 쏠쏠하다는 평가라 추계연맹전에 이어 언더독의 반란을 또 다시 도모할 태세다.

올 시즌 춘계연맹전 조별리그 탈락과 추계연맹전 16(열린사이버대 0-0(4PK2) ) 탈락의 쓴맛을 본 초당대 역시 1회전 광주대(광주)와의 대진 불운을 뚫고 반란을 머릿속에 그리는 모습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체전 본선 진출에 나선 초당대는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은 다소 떨어지지만, 탄탄한 피지컬과 파워, 강한 압박 등을 앞세운 '&러시'의 강점 극대화로 핸디캡을 뛰어넘겠다고 대동단결을 외치고 있어 '미러클' 연출에 기대가 크다.

2017년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체전 무대를 밟게 된 김해대(경남)는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에도 1회전 디펜딩 챔피언 인천대(인천)와 맞대결을 통해 초장부터 반란을 꿈꾸고 있다. 져도 본전인 김해대 입장에선 잃을 게 전혀 없다. 특히 전국체전 면역력을 체감하려는 욕구가 강해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최근 들어 대학축구가 하향평준화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묵과할 수 없다. 파이터 기질 유행의 박현용 감독의 축구색깔 역시 기대되는 바가 크다.

전국체전 단골손님 수성대(대구) 역시 더 이상 1회전 전문의 오명은 없다는 동기부여가 확고해 '자이언트 킬링'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전북 체전’ 1회전 배재대 전에서 승부차기 승리로 첫 승을 신고했으나 8강 인천대 전에서 6골을 내주면서 와르르 무너졌다. 수성대는 올 시즌 저학년대회와 U리그를 통해 발전된 모습을 제대로 보였다. 지난 5월 태백서 열린 제151,2학년대회 32강 가톨릭관동대 전 3-1 승리에 이어 16강전에서 청주대와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땅을 쳤다. 올 시즌 U리그에서도 예상이상의 결과를 낳고 있다. 426패로 중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선두권 팀들인 청주대와 대구대, 안동과학대를 상대로 전혀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펼쳐냈다. 이번 서울 체전은 수성대에게 또 다른 도전이다. 17개 참가 팀 중 유일한 전문대인 수성대가 언더독의 반란의 주인공이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이슈는 없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2019 아시아대학축구대회, 한국대학연맹선발팀 2연승 '4강 진출'
[전국체전 프리뷰②] 아주대-전주대-상지대-광주대-배재대-안동과학대, “올 시즌 2% 부족함 전국체전에서 모두 채우겠다!"
대학/U리그 기사목록 보기
 
  뉴스 주요기사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춘계중등연맹전 33경기서 89골…..
신한중 시련을 극복하고 이제는 ..
2월 초중고 전국축구대회 참가팀..
경기도축구협회 대의원 총회..화..
네티즌 49%, 춘계전국학원축구대..
[아시아 U-19] 한국, 이란 제압...
 
 
 
스포트라이트
[팀탐방] FC곤지..
[전국체전] 제주..
[전국체전] 대건..
[전국체전] 인천..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인물탐구] 자이크로 최창영 대..
[7권역] 김현승 '결승골' 홍익대..
[7권역 프리뷰] U리그 최대 격전..
[8권역] '굴러온 돌' 청주대, 영..
서울시축구협회 김영래 신임회장..
[서울서부] 중동고 김용범 감독,..
[서울북부] 한양공고, 동북고 꺾..
[강원권역] 강릉중앙고, 5년 연..
[독자 고견] 황삼진 기자님 안녕..
2019 시즌 경기도 중등 축구리그..
 
 
핫이슈토론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전국대..
8월 학원축구 전국대회, 1000억 ..
[백록기 사건사고] 대회 개최 메..
[청룡기] 경남 고성군 백두현 군..
[기자수첩] 한국프로축구연맹, ..
 
포토센터
[U리그] 경희대 ..
[추계대학] 건국..
[추계대학] 국제..
[추계대학] 한양..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Q: 6월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전국 6개 지역에서 일제히 개막됐다. 그런 가운데 학부모들과 대회관계자들로부터 대회운영에 따른 불편한 점들이 여기저기서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장 문제시 되는 점이 있다면?
심판 편파판정
대회운영 미숙
바가지 상혼, 불친절
욕설, 폭언 등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19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