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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역] 김현승 '결승골' 홍익대, 선문대 ‘무패 행진’ 제동 선두 탈환…홍익대-선문대-건국대, 마지막 16라운드 통해 '최종 순위' 결정
기사입력 2019-10-22 오후 7:43:00 | 최종수정 2019-10-22 오후 7:43:01

22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수질센터축구장에서 열린 '2019 대학 U리그7권역 15라운드 선문대 전에서 승리하며 선두 탈환에 성공한 홍익대 선수들의 모습 ⓒ 사진 김 병 용 기자

홍익대가
22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수질센터축구장에서 열린 '2019 대학 U리그' 죽음의 7권역 15라운드 선문대 전에서 김현승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한 동시에 선문대(86)의 무패행진을 저지했다.

이날 승리한 홍익대(승점 31)는 선두로 나서면서 그 뒤를 선문대(승점30), 건국대(승점 30), 단국대(승점 30) 등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로써 단국대(16라운드 완료)를 제외한 홍익대(vs 유원대)와 선문대(vs 강동대), 건국대(vs 배재대)는 오는 25일 최종전 16라운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됐다.

현재 상황으로 살펴볼 때 최하위 유원대를 상대하는 홍익대의 우승에 무게가 쏠린다. 선문대 역시 약체 강동대 전 승리가 예상되면서 2위가 유력하다. 왕중왕전 진출이 무산된 배재대를 상대하는 건국대는 최소 무승부만 기록해도 3위에 올라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 짓는다.

하지만 패할 경우 단국대에 골득실에서 뒤진 4위를 차지, 와일드카드를 기대해야 한다. 올 시즌 7권역은 강호들이 포진되면서 건국대가 추계연맹전 우승을, 선문대와 단국대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내내 죽음의 권역으로 크게 조명을 받았다.

이날 팀 승리를 이끌어 낸 홍익대 박창현 감독은 승리 소감을 통해 "오늘 승리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 먼저 우리가 선두 탈환과 함께 최종16라운드 유원대 전을 통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다. 여기에 선문대의 무패행진에 제동을 걸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1골 차이는 긴박한 상황에서 모든 선수들이 강한 집중력을 발휘한 결과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칭찬하고 싶다. 남은 최종전 승리를 통해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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