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포포센터
전체보기
뉴스
특집.칼럼
핫플레이어
인터뷰
팀탐방
생생화보
넷포터
학원축구대회
매치센터
전문가포토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인터뷰 인터뷰 기사목록
 
[U리그] 대경대 정우진 감독, 다 잡은 김천대 전 아쉬운 무승부…“비록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우리 팀의 색깔을 보여준 점에 만족한다.”
기사입력 2021-04-03 오후 1:59:00 | 최종수정 2021-04-05 오후 1:59:57

▲2일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1 대학 U리그개막전 김천대 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한 대경대 정우진 감독의 모습 ⓒ 사진 이 기 동 기자

개막경기의 중압감,
여기에 원정 경기의 부담감도 대경대의 승리 집념 앞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대경대가 김천대의 안방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상대를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는 등 비록 다 잡은 승리를 망태기에 쓸어 담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날 대경대가 보여준 경기력하나만큼은 남은 레이스에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부족하지 않았다.

대경대는 2일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1 대학 U리그개막전 김천대 전에서 후반 9분 김태형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추가시간 후반 45+4분 김천대 김현우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해 정우진 감독 체재로 재 창단 된 대경대는 경기 내내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펼쳐내는 등 기존 팀들에게 대경대발 경계령을 확실하게 심어줬다.

"상대 김천대에 대해 파악이 전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를 펼쳤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김천대 선수들 저마다 개인기량이 있고, 특히 고학년 스쿼드들로 구성되면서 경험에 따른 경기운영 능력 등이 좋아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우리는 상대 팀의 홈구장인데다 개막전이라는 부담감으로 인해 어깨가 굉장히 무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선제골을 넣었고,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준 뒤 무승부를 그친 결과는 매우 아쉽다. 오늘경기에서 보여준 우리선수들의 경기력은 나무랄 데 없다. 스쿼드 전체가 신입생으로 구성됐지만, 상대 고학년 선수들을 상대로 전혀 움츠려들지 않으면서 펼쳐낸 경기력에 박수를 보낸다."

상대 안방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친 과정은 두고두고 아쉽다. 리그 첫 경기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선수들끼리 호흡이 제대로 맞아 떨어졌고, 유기적이고 조직적인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상대를 주눅 들게 한 플레이는 압권이었다. 경기 내내 이러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이뤄지면서 전체적인 밸런스도 좋았고, 균열이 생길 이유도 없었다. 시즌 첫 경기라는 심리적인 중압감에도 불구하고 팀플레이 등은 나무랄 데가 없었다.

"사실 오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오늘 만큼 긴장된 경기는 없었다. 벤치에서 마음을 비우고 관망하는 자세로 경기를 지켜봤었다. 전반 선수들의 몸놀림이 좋았고, 선제골 이후 추가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전반에는 공격 지향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다가 후반에는 우리 본래 팀 컬러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는데 선수들이 훈련한 부분을 잘 이행해주지 못했다. 후반중반 이후 김천대의 반격에 우리선수들이 육탄방어를 펼쳐주며 승리를 장담했지만, 결국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준 점은 아직 우리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지키는 부분이 부족했다고 본다. 좋은 공부가 됐다.

김천대 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한 대경대는 오는 9일 동원과학기술대와 2라운드를 치른다. 2연승을 거둔 동원과학기술대는 10권역 우승후보 중의 한 팀이다. 하지만 요즘 대학축구는 흔히들 맞붙어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유행어가 된지 오래다. 그만큼 대학축구가 평준화가 됐다는 의미다. 정우진 감독은 동원과학기술대 전에서 특유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멋진 승부를 다짐했다.

"사실 최근 들어 대학축구는 춘추전국시대다. 강팀도 약팀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상대가 어느 팀이 됐든 승리를 향해 달려야 한다. 리그초반에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대경대가 가진 축구색깔을 펼쳐내고 싶다. 동원과학기술대 전을 잘 치른 다음 3라운드 구미대 전에 모든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 현재 우리 팀은 신입생들로 구성돼 보완해야할 부분이 많다. 정상적인 페이스를 찾으려면 최소 5월쯤은 되어야 한다. 그때까지 최소한지지 않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짜내겠다. 선수들 역시 신입생 특유의 패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상 대경대 정우진 감독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고등리그] 동북고 장명진 감독, 명가 맞대결서 경희고에 판정승…“올해는 전국대회 우승타이틀 하나쯤은 거머쥐는 게 목표!”
[U리그] 호원대 홍광철 감독, 강동대 전 4-0 대승, 2경기 연속 ‘클린 시트’…"‘게겐 프레싱’ 전술로 버티는 힘이 확실히 생긴 것 같다"
인터뷰 기사목록 보기
 
  인터뷰 주요기사
숭실중 최남철 감독... "전 선수..
수원공고 이학종 감독, 미드필더..
현대중, 김도균 감독... 메이저..
한양중 임완섭 감독... "다시 찾..
대월중 이춘석 감독, 유소년지도..
신한중 박장규 감독, 짧은 시간..
현풍고 채명식 교장, 아이들아! ..
중등연맹 이관호 기술위원장, "..
 
 
 
스포트라이트
[문체부장관기] ..
[부산MBC] 오상고..
[고등 왕중왕전] ..
[춘계중등] 백호..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경북권역] 내년시즌 ‘블루칩’..
[U리그] 인천대, 고려대에 3-1 ..
[U리그] 건국대 이성환 감독, 온..
[U리그] ‘황소 군단’ 건국대, ..
[U리그] 울산대, 수성대에 4-1 ..
[팀탐방] FC경산 U-15, '미생'들..
[전국체전] “시도축구의 자존심..
[9권역 프리뷰] 영남대-위덕대 "..
[U리그] 대경대 정우진 감독, 한..
[10권역 리뷰] ‘신생팀’ 대경..
 
 
핫이슈토론  
[지역축구 탐방] 안동시축구협회 최상..
[초대석] 경상북도축구협회 손호..
[추계고등] 합천군 문준희 군수,..
원칙과 기준이 사라진 2020년 축..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
 
포토센터
[추계대학] 동의..
[추계대학] 위덕..
[추계대학] 수성..
[추계대학] 울산..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21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