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포포센터
전체보기
뉴스
특집.칼럼
핫플레이어
인터뷰
팀탐방
생생화보
넷포터
학원축구대회
매치센터
전문가포토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인터뷰 인터뷰 기사목록
 
[U리그] 제주국제대 서혁수 감독, 우승 경쟁자 중 하나인 중앙대 전 승리…"오늘 승리가 남은 리그운영에 큰 기폭제 될 것"
기사입력 2021-04-23 오후 7:06:00 | 최종수정 2021-04-23 오후 7:06:04

▲23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시 제천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열린 '2021 대학 U리그' 5권역 4차전 중앙대 전에서  팀 승리를 이끌어 낸 제주국제대 서혁수 감독의 모습 ⓒ 사진 김 병 용 기자

지난해
U리그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로 호각세, 올해 두 번째 맞대결에서 제주국제대가 승리하며 상대전적에서 11무로 앞섰다. 중앙대를 겨냥한 제주국제대의 욕구가 딱 들어맞았다. 최근 다양한 포메이션 전환을 꾀한 제주국제대의 전술은 라인업 가동과 집중력, 파이팅 등이 적절한 하모니를 양산하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리그개막 이후 31(승점 9)를 기록 중인 제주국제대는 선두 아주대(3승1무 승점 10)에 승점 1점 뒤진 2위에 랭크됐다. 

제주국제대는
23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시 제천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열린 '2021 대학 U리그' 5권역 4차전 중앙대 전에서 이재석(3학년)과 남기성(2학년)의 연속골로 중앙대에 기분 좋은 2-1 역전승을 거뒀다. 제주국제대는 올 시즌 첫 대회 춘계대학연맹전 준우승 팀의 관록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등 '신흥 강호'의 진면목을 입증했다. 이날 강력한 경쟁자 중 하나인 중앙대 전 승리로 상위권에 진입했고, 중앙대(2무1패)에게 리그 첫 패배도 안겨줬다.

"선수들과 경기 전 얘기했던 부분이 중앙대가 최근 리그에서 승리가 없지만, 전력만큼은 우리보다 나을 수 있다. 중앙대를 꺾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신적으로 다듬으면서 경기에 임해야 된다고 말했다. 상대 팀에 따라 여러 포메이션을 사용하는데 오늘 중원을 강화하는 다이아몬드 전술로 (박)준형이를 볼란치에 두는 포메이션으로 전환하면서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가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 팀이 추구하는 빠른 공격적인 성향을 유지하는 게 중요했다. 다행히 선수들이 지시한 패턴에 대한 이해도가 좋았고, 해보려는 적극성과 하고자하는 의욕 등도 잘 결합된 것 같다. 그러면서 승리가 따라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중앙대 패턴을 잘 아는 서혁수 감독이 꺼내든 키워드는 바로 '중원 장악'이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중원에서 박준형(4학년)과 김형수(3학년), 김현(3학년), 이광희(3학년)를 중심으로 최전방에 남기성(2학년), 김승원(3학년)의 기용이다. 이들 공격과 미드필더 자원들의 기동력을 바탕으로 수시로 수비라인과의 협력플레이를 더해 안정감을 가져올 계산이었다. 또 사이드 윙백인 전보민(3학년)의 공격 롤을 극대화를 통해 해결사 남기성과 김승원 등과 시너지 효과 창출을 노리는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잃지 않았다.

전반 16분 상대 중앙대 정종근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준 제주국제대였으나 춘계연맹전 준우승 팀답게 당황하는 기색을 찾을 수 없었고, 반격을 도모한 끝에 전반 43분 이재석(3학년)의 동점골로 승부의 추를 맞췄다. 후반 들어 제주국제대는 수비력이 좋은 서승우(1학년)와 돌파력이 탁월한 공격자원인 유동우(1학년)를 비롯해 리저브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는 등 남기성과  김승원, 이광희(3학년) 등의 포지션체인지와 역습으로 경기 템포를 유지했다. 상대 공격을 차단한 뒤 빠른 역습과 좌우측면을 통한 공격옵션을 더해 낸 제주국제대였고, 후반 33분 남기성의 슈팅이 중앙대 그물망을 다시 한 번 크게 흔들었다.

이날 제주국제대의 플레이는 선수들 간 움직임과 패스 타이밍 등이 상대 타이밍을 뺏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수비에서 집중력도 좋았다. 미드필더 지역에서 상대공격을 일차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이재석(3학년), 서승우(1학년) 등이 몸을 아끼지 않는 육탄방어로 그동안 엇박자를 낸 수비조직력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남기성의 시원시원한 돌파와 상대 뒷공간을 파괴하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쳐내면서 팀 전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중앙대는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치가 출중하고, 패턴적으로도 좋은 부분이 많다. 우리 팀은 빠른 발을 가진 남기성과 전보민의 역습공격 성향이 짙다. 측면에만 놔두는 것은 마이너스라는 판단에 이선에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는 역습을 펼친 게 우리에게 적중했다. 후반 들어 승부수를 띄우려고 했는데, 구상한 대로 잘 맞아줬다. 중원에서 라인 컨트롤 등이 잘되면서 우리플레이가 더 살아났다. 모든 선수들이 팀 전술운영에 따라 각자가 맡은 임무를 100%이상 발휘해주는 등 팀을 위해 희생해주는 모습에 늘 고맙게 생각한다. 최근 ()기성이가 잘 터져주고 있고, (장)재웅이까지 터져준다면 매 경기 대량득점을 노려볼만 하다. 여기에 ()승원이와 ()현이의 지원사격만 더해준다면 금상천화다."

최근 몇 년 사이 신흥 강호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부각시킨 제주국제대다. 2019년 전국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춘-추계연맹전을 통해 상위입상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첫 대회 춘계연맹전 준우승으로 상대 팀들의 견제가 극심한 가운데서도 꿋꿋함을 잘 유지하고 있다. 저학년과 고학년 할 것 없이 하고자하는 의욕과 정신력 등을 강하게 무장하고 있고, 지난해 왕중왕전과 올해 춘계연맹전 챔피언 선문대 전에서도 승리를 따내는 등 오늘 중앙대마저 꺾으면서 기존 강호들을 상대로 도장 깨기에 흥을 돋구고 있다. 오늘경기 승리로 팀 분위기도 오름세를 찍는 분위기다. 이에 맞게 내달 14일 홍익대와 5차전 역시도 방아쇠 조준에 여념이 없다.

"항상 우리 팀은 승리를 목표로 매 순간에 임하고 있다. 다만, 올 시즌 첫 대회 춘계연맹전 결승전 광주대 전에서 패하면서 2% 부족함을 드러냈다. 그러다 보니 팀 자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였다. 하지만 이번 U리그부터는 다르다. 선수들의 하고자하는 의욕이 좋다는 부분은 우리에게 분명 희망적이다. 칼빈대 전이 미뤄지면서 3주정도 휴식을 가진 뒤 내달 14일 홍익대 전을 준비해야 한다. 홍익대도 좋은 팀임에 분명하지만, 상대보다 우리가 어느 정도 경기력을 표출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렇기에 홍익대 전도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매번 이기는 경기에 익숙하고 싶다." -이상 제주국제대 서혁수 감독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고등리그] ‘구덕골 붉은 사자’ 부경고 안선진 감독, 권역 리그 4연승 '고공행진'…"청룡기 통해 부경고가 건재하다는 모습 보여줄 터"
[중등리그] 경산시FC경산U-15 박순태 감독, 개막 2연승 기존 팀들 상대 ‘도장 깨기’…“경산시가 가진 인적-물적자원 총동원, 단기간에 명문 팀 도약한다.”
인터뷰 기사목록 보기
 
  인터뷰 주요기사
숭실중 최남철 감독... "전 선수..
수원공고 이학종 감독, 미드필더..
현대중, 김도균 감독... 메이저..
한양중 임완섭 감독... "다시 찾..
대월중 이춘석 감독, 유소년지도..
신한중 박장규 감독, 짧은 시간..
현풍고 채명식 교장, 아이들아! ..
중등연맹 이관호 기술위원장, "..
 
 
 
스포트라이트
[문체부장관기] ..
[부산MBC] 오상고..
[고등 왕중왕전] ..
[춘계중등] 백호..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경북권역] 내년시즌 ‘블루칩’..
[U리그] 인천대, 고려대에 3-1 ..
[U리그] 건국대 이성환 감독, 온..
[U리그] ‘황소 군단’ 건국대, ..
[U리그] 울산대, 수성대에 4-1 ..
[팀탐방] FC경산 U-15, '미생'들..
[전국체전] “시도축구의 자존심..
[9권역 프리뷰] 영남대-위덕대 "..
[U리그] 대경대 정우진 감독, 한..
[10권역 리뷰] ‘신생팀’ 대경..
 
 
핫이슈토론  
[지역축구 탐방] 안동시축구협회 최상..
[초대석] 경상북도축구협회 손호..
[추계고등] 합천군 문준희 군수,..
원칙과 기준이 사라진 2020년 축..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
 
포토센터
[추계대학] 동의..
[추계대학] 위덕..
[추계대학] 수성..
[추계대학] 울산..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21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