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뉴스
전체보기
대표팀
해외축구
프로축구
내셔널리그
K3리그
여자축구
대학/U리그
초중고리그
초중고전국대회
시도협회 축구
일반축구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뉴스 대학/U리그 기사목록
 
[대학 1,2학년 32강] ‘거침없는 하이킥!’ 고려대-건국대-울산대-상지대, “먼저 16강 탑승합니다!”
기사입력 2021-07-08 오후 2:22:00 | 최종수정 2021-07-08 오후 2:22:50

▲8월 강원도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32강 인천대 전에서 승리를 이끌어 낸 고려대 선수들의 모습 ⓒ 사진 영싸커

안암골 호랑이고려대와 황소 군단건국대, 울산대, 상지대 등이 맨 먼저 16강 초대장을 확보했다. 청춘들의 열정은 토너먼트 초장부터 불이 붙으면서 산소 도시태백을 불태우기에 충분했다. 따끈따끈한 화력쇼로 대학축구의 묘미 또한 마음껏 선사하는 등 대학축구 대표 강자들은 기분 좋게 승리를 장식하며 '서바이벌 경쟁'을 점화시켰다.

고려대가 8월 강원도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32강 인천대 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예상한대로 두 팀의 경기는 박빙의 승부였다. 두 팀 모두 공격전술을 펼치면서 중원장악을 통해 점유율을 높이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고려대는 박호민과 서동한, 천세윤 등이 포지션체인지를 통해 인천대의 뒷공간을 반복적으로 유린했다. 인천대 역시 강재건과 이용수, 이새한이 고려대의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으면서 선제골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하지만 두 팀은 반복적인 마무리부재로 선제골 생산에 실패하는 등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연이었다. 패하면 모든 것이 물거품 되는 만큼 두 팀은 후반 중반까지 신중한 경기양상을 취했다. 무리하게 밀고 나오는 것보다 안정된 경기운영을 통해 전체적인 밸런스 유지에 치중하며 팽팽한 '0'의 균형을 거듭했다. 빠른 빌드업을 통해 볼 점유율 유지를 도모하면서 중원에서 적극적인 공간 압박과 강한 몸싸움 등을 마다하지 않으며 묘한 긴장 기류를 조성했다.

경기 시간이 후반중반으로 넘어서면서 양 팀 벤치는 승부차기를 구상했다. 하지만 그때 팽팽한 '0'의 균형을 고려대가 깼다. 후반 37분 박호민이 천금 같은 결승골을 쏘아 올렸다. 이후 남은 시간 인천대는 이선을 끌어올리며 동점골 사냥에 총력을 펼쳐냈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은 실수로 이어졌고, 고려대의 타이트한 압박과 몸을 사르지 않는 강철수비에 인천대는 결국 1-0 패배를 인정했다.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건국대는 신성대에 혼쭐이 난 끝에 승리를 이끌었다. 건국대는 신생 팀인 신성대를 맞아 대량득점을 기대했으나 신성대의 저항에 이렇다 할 경기력을 펼쳐내지 못하는 등 토너먼트 첫 경기에 대한 중압감을 좀처럼 떨궈내지 못했다. 그런 결과 전반 23분 신성대 박병준에게 선제골을 먼저 내주고 말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건국대는 후반 들어 임인규 대신 골잡이 우승종을 교체 투입하면서 반격을 도모했다. 우승종이 투입된 이후 조민성과 신재혁, 박민규 등이 공격의 날을 세웠고, 후반 26분 신재혁이 동점골로 경기균형을 맞췄다. 남은 시간 두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 속에 추가골을 생산하지 못하면서 승부차기로 이어갔다. 5번 키커까지 이어진 팽팽한 신경전은 결국 건국대 골키퍼 노승준이 신성대 6번 키커의 슛을 선방한 뒤 6-5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울산대는 특유의 패싱 게임으로 올 시즌 춘계연맹전 우승 팀 광주대를 제압하면서 '서바이벌 경쟁'의 첫 관문을 넘어섰다. 이른 시간 전반 16분 허승우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울산대는 이후 광주대의 반격에 몇 차례 위기상황을 맞았지만, 유효적절한 커버플레이와 골키퍼 박건웅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후반 들어 울산대는 중원에서 최상헌과 최규민 등이 지공작전을 펼치면서 추가골 생산에 골몰했다. 후반 중반을 넘어서면서 공격수들인 이태경과 이현규 대신 이재원과 오재혁을 차례로 교체 투입하면서 수비전술을 펼치는 동시에 체력싸움의 우위를 선점했다. 광주대는 특유의 강한 압박으로 울산대를 몰아세웠으나 완벽한 찬스를 잡지 못했다. 울산대는 남은 시간 밀고 당기는 시소게임을 계속해서 전개했고, 추가시간 후반 45+1분 골키퍼 박건웅의 추가골로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상주대는 가톨릭관동대와 강원 더비에서 전반 득점 없이 비긴 뒤 후반 상대 강진웅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위기에 몰렸으나 후반 33분 행운의 상대 자책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사기가 오른 상지대는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린 뒤 후반 36캡틴한수민의 추가골을 더해 2-1 역전승의 미소를 지었다. 올 시즌 대학 U리그 1권역에서 가톨릭관동대 전 두 차례 맞대결 모두 패한 상지대는 이번 승리로 복수혈전에 성공하면서 기분 좋은 16강행에 올랐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K스포츠티비
저작권자 ⓒ K스포츠티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대학 1,2학년 8강 리뷰] “결승고지가 보인다!”…고려대-전주기전대, 용인대-단국대, ‘4강 압축’
[대학 1,2학년] 지면 곧바로 탈락 32강 '대진 완성'…고려대-인천대, 울산대-홍익대 외나무다리 ‘진검 승부’ 맞대결 기대!
대학/U리그 기사목록 보기
 
  뉴스 주요기사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춘계중등연맹전 33경기서 89골…..
신한중 시련을 극복하고 이제는 ..
추계중등연맹전 저학년부 시상내..
네티즌 49%, 춘계전국학원축구대..
2월 초중고 전국축구대회 참가팀..
경기도축구협회 대의원 총회..화..
 
 
 
스포트라이트
[문체부장관기] ..
[부산MBC] 오상고..
[고등 왕중왕전] ..
[춘계중등] 백호..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9권역 프리뷰] 영남대-위덕대 "..
[U리그] 대경대 정우진 감독, 한..
[10권역 리뷰] ‘신생팀’ 대경..
2021 대학 U리그 재개…"왕중왕..
[중등 스타] 석관중 이지우, '축..
[팀 탐방] JSUNFC U-18, 올 시즌..
[고교축구 종합] ‘문체부장관배..
[추계대학 스타] 상지대 센터백 ..
[추계대학] ‘백두대간기’ 상지..
[추계대학] 백두대간기 용인대, ..
 
 
핫이슈토론  
[지역축구 탐방] 안동시축구협회 최상..
[초대석] 경상북도축구협회 손호..
[추계고등] 합천군 문준희 군수,..
원칙과 기준이 사라진 2020년 축..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
 
포토센터
[추계대학] 동의..
[추계대학] 위덕..
[추계대학] 수성..
[추계대학] 울산..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21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