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뉴스
전체보기
대표팀
해외축구
프로축구
내셔널리그
K3리그
여자축구
대학/U리그
초중고리그
초중고전국대회
시도협회 축구
일반축구
 
전문가 스페셜
남석희의 축구관전평
강영철의 축구돋보기
황삼진의 축구속으로

뉴스 홈 뉴스 대학/U리그 기사목록
 
[10권역 리뷰] ‘신생팀’ 대경대, 구미대에 6골 폭발 리그 첫 승 신고!…경일대, 대구대 리그 첫 승 불허
기사입력 2021-09-03 오후 6:49:00 | 최종수정 2021-09-03 오후 6:49:24

▲3일 경북 경산시 경산하양강변축구장에서 열린 '2021 대학 U리그' 10권역 9차전구마대 전에서 승리하며 리그 첫 승을 신고한 대경대 선수들의 모습 ⓒ K스포츠티비

창단
1년차의 '햇병아리 팀' 대경대의 골 폭죽이 구미대 밀집수비를 제대로 초토화시켰다. 대경대가 구미대를 제물로 4골차 대승을 이끌어내며 리그 첫 승의 쾌재를 불렀다. 구미대의 밀집수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특유의 공격적인 색채를 발휘하는 등 선수단 전원 1학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신생팀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를 토대로 9월 첫 째 주를 기분 좋게 맞이하게 되면서 나름 선물 보따리를 두둑하게 챙겼다.

대경대는 3일 경북 경산시 경산하양강변축구장에서 열린 '2021 대학 U리그' 10권역 9차전에서 해결사 김성한의 멀티골과 이동현, 이한성, 이태혁, 박지성의 1골로 구미대를 6-2로 대파했다. 이로써 대경대는 지난 49일 구미대 전 2-1 패배를 설욕하는 동시에 9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126(승점 5)를 기록한 대경대는 대구대(45패 승점 4)를 따돌리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대경대는 스쿼드 전체가 1학년이지만 최근 대학축구에 면역력을 키워낸 결과 매 라운드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는 등 경기력만큼은 내년 시즌부터 대학축구 판도변화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됐다.

두 팀은 이날 각기 다른 패턴으로 상대 틈새 겨냥에 골몰했다. 대경대는 변함없이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강점인 패스 게임과 공격 포지션체인지 등을 통해 상대 방어벽 교란을 모색했고, 구미대는 하프라인까지 극단적으로 내려서는 존 어택 형태로 대경대에 으름장을 놨다. 전반 초반 서로 신중한 경기운영으로 상대에 접근했지만,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대경대였다. 대경대는 늦은 시간 전반 44분 김성한의 선제골로 경기균형을 갈랐다.

후반 들어 공세를 늦추지 않은 대경대였다. 후반 18분 이동현의 추가골에 이은 후반 20분과 21, 23분 김성한과 이한성, 이태혁의 연속골로 순식간에 5골 차이로 달아났다. 이후 공수 균형을 유지했지만, 후반 24분 상대 지형구에게 만회골을 내주는 범실을 자처했다. 이미 경기균형이 갈려진 상황이었지만 대경대의 골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28분 박지성까지 골퍼레이드에 합류한 뒤 상대 이건목에게 추격골만 내주면서 대승을 매조지었다. 구미대는 1차전 대경대 전 2-1 승리의 기세를 몰아 이날도 '미끼' 투척을 노렸지만, 후반 중반 수비 방어벽이 붕괴된 여파를 여실히 절감하며 개막 후 325(승점 11)5위에 자리했다.

경일대는 캡틴황진수와 임훈택의 연속골로 대구대에 2-1로 승리했다. 전반 초반부터 중원에서 치열한 육탄전을 불사한 두 팀의 이날 매치업은 전반전 내내 마무리부재로 ‘0’의 행렬을 지우지 못했으나 후반 들어 경일대가 시원하게 열어젖혔다. 빠른 빌드업을 앞세운 측면 전환과 얼리 크로스 등으로 대구대 밀집수비를 압박한 경일대는 후반 8캡틴황진수가 '0'의 균형을 깼다. 선제골 이후 경일대는 볼을 뺏고 빠른 역습으로 임훈택과 우신섭, 노진용, 김형민 등의 포지션체인지 극대화를 꾀하며 추가골 사냥에 사력을 다했다.

1골차 긴박한 레이스에 경일대가 대구대의 허를 제대로 찌르며 격차를 벌렸다. 경일대는 후반 14분 김형민의 도움을 받은 임훈택이 상대 수비 타이밍을 뺏은 뒤 골네트를 가르며 2-0으로 달아났다. 타이밍과 위치선정 등의 하모니가 적재적소에 빛을 내면서 추가골의 열매를 보기 좋게 맺었다. 이후 경일대는 포지션체인지와 측면 얼리 크로스에 의한 컷백 등으로 대구대 수비를 끊임없이 두드렸으나 결정적인 유효슈팅들이 골로 연결되지 않으며 머리를 쥐어 짜맸다. 대구대 역시 우건과 송대규, 문지성, 배경환 등의 11 돌파와 문전 침투 등을 통해 역습의 디테일함 향상을 노리며 상대 수비 뒷공간 타개를 노렸지만, 큰 소득을 거두지 못하며 헛물을 켰다.

2골 차의 리드에서 경일대는 추가득점 갈증을 해갈하기 위해서 방아쇠를 당겼다. 하지만 후반 29분 자책골을 내주면서 위기에 몰렸다. 대구대의 저항에 경일대는 공-수 간격을 촘촘하게 형성하면서 트랜지션 속도와 밸런스 유지 등도 한데 가미했고, 이를 토대로 경기 페이스 유지에 돌입했다. 대구대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육탄전을 불사하며 모든 에너지를 다 짜냈지만, 끝내 승운은 경일대를 향했다. 경일대는 대구대의 맹렬한 저항에도 1골차 리드를 잘 지켜내며 개막 후 433(승점 15)로 선두 동원과학기술대(승점 19. 512), 2위 김천대(승점 17. 521)와 격차를 2~4점 내외로 좁혔고, 대구대는 개막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45(승점 4)로 최하위에 자리했다.

다음은 '2021 대학 U리그' 10권역 경기결과(3).

대경대 6-2 구미대 득점=김성한(전반 44. 후반 20), 이동현(후반 18), 이한상(후반 21), 이태혁(후반 23), 박지성(후반 28. 이상 대경대), 지형구(후반 24), 이건목(후반 41. 이상 구미대)

대구대 1-2 경일대 득점=황진수(후반 4), 임훈택(후반 14) 윤승찬(후반 29분 자책골. 이상 경일대)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기사제공 : ksport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9권역 프리뷰] 영남대-위덕대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 왕중왕전 티켓 확보 '메인이벤트' 꼭 잡는다!"
[고교축구 종합] ‘문체부장관배’ 용인시축구센터덕영-JSUNFC, ‘춘계대회’ 과천고-신평고, ‘부산MBC’ 여의도고-평택진위FC, 결승 맞대결!
대학/U리그 기사목록 보기
 
  뉴스 주요기사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춘계중등연맹전 33경기서 89골…..
신한중 시련을 극복하고 이제는 ..
추계중등연맹전 저학년부 시상내..
네티즌 49%, 춘계전국학원축구대..
2월 초중고 전국축구대회 참가팀..
경기도축구협회 대의원 총회..화..
 
 
 
스포트라이트
[문체부장관기] ..
[부산MBC] 오상고..
[고등 왕중왕전] ..
[춘계중등] 백호..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뉴스 넷포터
[팀탐방] FC경산 U-15, '미생'들..
[전국체전] “시도축구의 자존심..
[9권역 프리뷰] 영남대-위덕대 "..
[U리그] 대경대 정우진 감독, 한..
[10권역 리뷰] ‘신생팀’ 대경..
2021 대학 U리그 재개…"왕중왕..
[중등 스타] 석관중 이지우, '축..
[팀 탐방] JSUNFC U-18, 올 시즌..
[고교축구 종합] ‘문체부장관배..
[추계대학 스타] 상지대 센터백 ..
 
 
핫이슈토론  
[지역축구 탐방] 안동시축구협회 최상..
[초대석] 경상북도축구협회 손호..
[추계고등] 합천군 문준희 군수,..
원칙과 기준이 사라진 2020년 축..
[황삼진 축구돋보기] 학원축구 ..
 
포토센터
[추계대학] 동의..
[추계대학] 위덕..
[추계대학] 수성..
[추계대학] 울산..
 
가장 많이 본 뉴스  
클럽월드컵 성남일화
백마중, '창단 20년 만에 첫 전..
대학축구 특기생선발 이대로 좋..
95년생 올해 고교축구 새별들 어..
고교챌린지리그 개막..현대고, ..
제47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컵의..

 
네티즌투표 Poll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Copyright(c)2021 (주)한국스포츠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