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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역] 자연과학고 꼴찌에서 ‘우승’, 신라고는 상위권에서 ‘꼴찌'…전-후반기리그 확 바뀐 ‘판세 변화’
기사입력 2021-11-28 오후 12:20:00 | 최종수정 2021-11-28 12:20

전반기리그 꼴지 팀의 반란은 후반기리그면 충분했다. ‘2021 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경북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한 자연과학고 선수단의 모습 사진 국제뉴스 김 병 용 기자

올 시즌 전반기리그 당시 글로벌선진고와 영덕고, 신라고가 경북 고교축구를 주도하며 리그경기와 전국대회를 통해 자존심을 지켜냈다. 그런 가운데 지난 9월부터 시작한 후반기리그는 1~2학년 멤버들이 대부분 출전하면서 내년 시즌 전력을 미리 살려볼 수 있는 잣대였다. 그런 결과 전반기리그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잇는 등 내년 시즌 판도변화를 확실하게 예고했다.

그중 자연과학고는 내년 시즌 경북 고교축구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치를 높였다. 27일 막을 내린 후반기리그를 통해 621(승점 20)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매 라운드 상대를 압도하는 안정된 전력을 펼쳐냈고, 8차전 고령FC 4-0 대승에 이어 최종전 평해정보고 전 1-1 무승부로 리그를 모두 마무리한 결과 216(승점 7)로 최하위를 기록한 전반기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그야말로 고공행진을 펼쳤다.

상주상무 U-18 유스 용운고가 연고를 김천으로 옮기면서 창단된 자연과학고는 상주시의 지원과 상주시체육회, 상주시축구협회의 주도하에 창단되면서 이른 시간 팀 구색을 갖추는 등 유망주 스카웃을 통해 팀 전력 역시 빠르게 성장시켰다. -후반기리그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원동력은 팀 스쿼드 대부분이 저학년들이라는 점이다. 전반기리그 당시 상대 고학년들과 일전에서 고전했다면 저학년들이 출전한 후반기리그부터는 상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이는 상대 선배들과 전반기리그를 통해 값진 경험을 통한 면역력을 키운 결과나 다름없다. 후반기리그를 통해 내년 시즌 가능성을 활짝 열어젖힌 자연과학고의 내년 시즌 행보는 현재로선 장밋빛이다.

올 시즌 금석배 준우승과 무학기 4강 입상 등으로 팀 창단 이후 최고의 한해를 보낸 영덕고(513패 승점 16)는 전-후반기리그 모두 2위를 차지하면서 변함없는 전력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26~27일 더블헤드 2경기를 통해 역전우승까지 노린 영덕고였으나 평해정보고(2-0)와 글로벌선진고(3-0)에 내리 패하면서 뒷심부족을 드러냈다. 올 시즌 스쿼드보다 다소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덕고지만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전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최호관 감독은 지금상황에서 팀 전력을 논하기는 이르다. 우리 팀의 경우 매년 팀 성장에 따른 사이클이 있는데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년 시즌 역시 이러한 사이클을 통해 팀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들 두 팀 이외 전반기리그 상위권을 주도했던 글로벌선진고와 신라고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행보를 이었다. 전반기리그 우승 팀인 글로벌선진고는 최종성적 324(승점 11)10개 팀 중 7위로 마감하면서 체면을 구겼고, 신라고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35(승점 3)의 저조한 성적으로 최하위다. 영주FC와 순연경기 1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별 의미 없는 대진이다. 이렇듯 두 팀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라는 결과에 내년 시즌 전망이 상당히 어두울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아직 전학생들의 합류와 동계전지훈련을 통한 팀 성장을 불러올 수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 살펴볼 때 올 시즌만큼 기대치는 떨어진다.

이밖에 3위 평해정보고(432패 승점 15)를 비롯해 오상고(342패 승점 13), 예일메디텍고(423패 승점 14), 경주정보고(342패 승점 13) 등은 전반기리그 때와 같은 중위권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이들 팀들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다. 내년 시즌 개막전까지 취약한 포지션을 채우면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전력을 이끌어내야 한다. 팀을 맡고 있는 지도자들 모두 고민이 똑같지만 어떤 지도자가 부실한 자리를 하루 빨리 메꾸느냐가 성적으로 이어진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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