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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컨디셔닝센터 김준호 대표, 축구선수 재활계의 '마이다스의 손'
기사입력 2015-02-16 오전 9:21:00 | 최종수정 2015-02-17 오전 9:21:01

▲SST컨디셔닝센터 김준호 대표가 제5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열리고 있는 경남 통영으로 내려와 자신에게 직접 재활치료를 받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등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 K스포츠티비
 
운동선수에게 부상은 가장 큰 적이다. 자칫 큰 부상으로 선수 생명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 있기에 꾸준한 몸관리로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상이 선수 개개인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국내 최고의 재활 전문가인 SST컨디셔닝센터 김준호 대표는 재활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경희대 겸임교수 직도 수행하고 있는 김 대표는 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할 만큼 재활계에서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섬세한 관리와 연구 등으로 선수들의 건강한 몸상태 회복에 많은 공을 들인다. 김보경(위건 애슬레틱)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이동국(전북 현대) 등 한국축구의 대표 스타플레이어들이 김 대표의 손을 거쳐 복귀 후 그라운드에서 제 기량을 회복했다.

몸싸움이 격렬하게 일어나는 축구 종목의 특성상 부상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 같다. 한국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성적에 너무 연연하다보니 선수들이 부상 위험도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과격한 플레이로 부상의 큰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선수들도 있다. 부상이야말로 선수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애증의 관계다.

"부상을 입었던 선수들이 필드에서 잘 뛰는 모습을 보면 보람이 크다. 프로 선수들도 많이 거쳐봤지만, 아마추어 선수들을 볼 때 느낌이 새롭다. 요즘은 부상 선수들이 많아 이를 방지하기 위한 트레이닝을 많이 해야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 모두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향후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오랜 내공으로 다져진 경험이 돋보이는 김 대표는 부상 방지를 위한 첫 번째 키워드로 회복운동을 꼽았다. 운동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기를 뛰다가 부상을 입는 경우가 빈번해 회복운동을 충분하게 해야 좋은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거기에 적절한 휴식은 필수다. 훈련과 휴식을 적절하게 가져가야 선수들의 능률 향상을 이끌 수 있다. 충분한 휴식이 좋은 경기력을 만드는 것에 이의를 다는 이가 없을 정도다.

"운동선수인 만큼 부상은 숙명이나 다름없다. 부상 방지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복운동이다. 운동을 무조건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기에 재활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한다.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우 영양이 불규칙해 영양과 회복운동 등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선수마다 재활 과정은 다르지만, 재활 기간 세밀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몸상태를 점검해서 부상 예방을 이끄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앞으로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많은 공을 들일 계획이다." -이상 SST컨디셔닝센터 김준호 대표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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