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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2학년] ‘우승 후보’ 안동과학대-건국대-용인대 등 1회전 가뿐히 통과…신생팀 여주대, 상지영서대 상대 7골 폭발 ‘다크호스’
기사입력 2020-01-05 오전 11:15:00 | 최종수정 2020-01-05 오전 11:15:53

▲4일 경남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 양파구장에서 열린 ‘KBS N 161,2학년대학축구대회2조 조별리그 1차전 동원대 전에 나서고 있는 상지대 선수들의 모습 ⓒ K스포츠티비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디펜딩 챔피언 안동과학대(1조)와 건국대(6조),
용인대(5조)가 서전을 장식했다.

4일 경남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KBS N 161,2학년대학축구대회조별리그 1차전 10경기에서 28골을 터져 나오는 등 경기당 평균 2.8골을 쏟아냈다. 쌀쌀한 날씨 속에 이날 개막을 알린 본 대회는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안동과학대와 건국대, 용인대 등이 승리를 쟁취하면서 발걸음을 가볍게 옮겼다.

안동과학대는 동신대를 상대로 3-1로 승리했고, 건국대는 세경대에 2-0 완승을, 용인대는 한라대에 4-0 대승을 거뒀다. 3팀 모두 우승후보답게 공수 모두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등 한 수 높은 기량을 펼쳐냈다. 특히 신입생들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건국대 여승윤(대륜고 졸업예정)과 문승찬(통진고 졸업예정) 등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내며 팀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빅매치로 관심을 모은 2조 청주대와 아주대의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창단 2년차로 지난해 추계연맹전을 통해 돌풍을 일으킨 7조 여주대는 상지영서대에 7골을 쏟아내면서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7조 단국대는 제주국제대에 1-0으로 승리하며 이름값을 해냈고, 2조 상지대는 동원대와 1-1 무승부, 8조 전주대는 김천대에 1-0으로 승리하며 지난해 아쉬운 준우승에 이어 올해 우승을 희망했다. 1,2학년대회 최고의 히트상품 3조 전주기전대는 경기대에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상위 입상을 타진했고, 원광대는 호원대와 전북 더비에서 2-1로 승리했다.

2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6일 조별리그 2차전을 연이어 펼친다. 상지대와 아주대, 호원대와 울산대, 단국대와 여주대에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우승후보들인 안동과학대와 건국대, 전주대 등은 조별리그 2차전 승리를 통해 조기 본선 진출을 타진한다.


[K스포츠티비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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